(출처=윤현숙 인스타그램)
배우 윤현숙이 사뭇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샀다.
윤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을 위해 이제 슬슬 잘 준비를 해야 하는데 아이스커피 한잔 마신 지금 잠이 깬 거니? 셀카나 하고 잠시 놀자 이젠 제법 편해지 얼굴 표정. 막 웃고 싶지만 아직은 자제하란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이전과 사뭇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달 윤현숙은 양악 수술 후 리프팅 관리를 받았다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 속 윤현숙은 얼굴 전체에 압박 붕대를 감은 뒤, 퉁퉁 부은 얼굴로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붓기는 제법 가라앉은 듯", "미용 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이면 찬성한다", "윤현숙인 줄 몰라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012년 턱관절 고통을 이유로 양악 수술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