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은 소프트웨어 보안사업에 대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파수닷컴은 데이터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분할신설회사인 ‘스패로우’는 소프트웨어 보안사업을 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4일이다.
회사 측은 “업종 전문화를 통해 각 사업부문의 성장잠재력을 배가하고, 각 사업부문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 사업에 재투자해 사업영역 확장 및 해외시장 개척 등 성장잠재력을 확보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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