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수혜... 강원도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 분양 시작

입력 2018-02-14 10: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강원도 양양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인근 부동산 분양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양양은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 강릉과 지근거리고 양양국제공항을 비롯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양양까지 이동하는데 약 1시간 30분에 불과하다.

최근 양양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 말까지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총 4천여 명의 클라이언트와 운영‧지원인력, 방문객 등이 관내 숙박시설 39개소 1,400여개 객실을 사용하고 있다. 이 곳은 설악산과 낙산사, 한계령, 오색주전골, 대포항, 대관령 양떼목장, 주문진항 등 관광명소가 넘쳐나고 있어 올림픽 관람과 함께 지역 관광을 하기에도 최적의 장소라도 평가다.

이 가운데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이 분양을 시작했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일대에 조성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지하 1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22~45㎡, 총 358세대로 구성되며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22㎡ 86세대 △전용 24㎡ 252세대 △전용 39㎡ 18세대 △전용 45㎡ 2세대이다.

또한, 해당 사업지는 지역 명소인 낙산 도립공원과 인근 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설악산 국립공원과 속초 대포항 등 유명 관광지역은 차량으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다 양양 JC과 인접해 있고 양양터미널은 5분 거리이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4분 거리에 하나로마트와 양양시장 등이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양양군청, 양양종합운동장, 양양군법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홍보관은 강남구 강남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