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개발 블루홀, 전직원 평균 1000만 원 특별 인센티브 지급

입력 2018-02-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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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사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에 따라 특별히 지급되는 것으로 1인당 평균 1000만 원 수준으로 결정됐다. 본사와 자회사 전 구성원들에게 공통으로 지급되는 특별 격려금 400만 원에 재직연한, 기여도에 따라 각각 월 급여 기준 150~200%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는 개발 인센티브가 별로로 지급될 계획이다.

블루홀 관계자는 “이번 특별 인센티브는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동기부여하기 위함”이라며 “블루홀 연합군의 가치를 바탕으로 성과를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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