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의 ‘정관수술’ 요구에 병원行…결말은?

입력 2018-02-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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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부부(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인교진이 정관수술을 놓고 아내 소이현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였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관수술을 위해 논쟁을 벌이는 소이현‧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현은 “둘째 아이를 낳으면 수술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애 낳은 지 3개월이나 지났는데 왜 안 하는 거냐. 오빠가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라고 말해 인교진을 당황케 했다.

인교진은 “그럼 병원만 가보겠다. 가서 독감 주사 맞고 오면 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지켜보던 이들을 헛웃음 짓게 했다.

이어진 다음 주 예고 영상에서는 인교진이 친구들과 함께 정관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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