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모굴’ 최재우, 10위로 2차 결선 진출

입력 2018-02-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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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승 1차전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최재우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남자 모굴 대표 최재우(24)가 2차 결선에 진출했다.

최재우는 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 결선에서 78.26점으로 20명 가운데 10위로 2차 결선에 올랐다.

이날 열린 1차 결선에서는 12위 이내의 선수들이 2차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2차 결선에서는 6위 안에 든 선수들이 최종 결선에 진출한다.

2차 결선은 이날 밤 9시 35분에 시작된다.

최재우는 2차 예선에서 81.23점으로 1위를 기록해 1차 결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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