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은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8%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370억 원으로 11.7%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으로 49.7% 줄었다.
회사 측은 "원재료비 상승과 소송비용 등 비경상 손실이 늘어나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가온전선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2.8%, 배당금 총액은 약 24억 원이다.
가온전선은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8%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370억 원으로 11.7%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으로 49.7% 줄었다.
회사 측은 "원재료비 상승과 소송비용 등 비경상 손실이 늘어나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가온전선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2.8%, 배당금 총액은 약 24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