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1억4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3% 증가했으나 순손실은 29억9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주요매출처 공급확대와 자체 생산능력 추가확보 및 자동화를 통한 공급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신규사업투자 실패로 인한 계약금 미회수와 블루투스 사업의 개발비 증가 및 매출저조, 단가하락등이 원인이
돼 적자전환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