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나 대화할 때 드러나는 가지런한 치아는 타인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이에 성장기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치아배열, 주걱턱, 무턱 등을 가지런하게 만들어주는 치아교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위해 치아교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과거와는 다르게 다양한 투명교정장치가 개발돼 보편화되었기 때문에 교정장치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어 더욱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그 중에서도 ‘인비절라인’ 교정 방법이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컴퓨터로 구강상태를 3차원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화하여 맞춤 제작한 투명한 플라스틱 교정장치로 단계별로 제작된 장치를 보통 2주마다 교체하여 착용하게 되며 치료기간은 케이스에 따라 다르다.
또한, 기존의 교정장치와 달리 장치를 자유자재로 넣고 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면접 시 교정장치가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어 취준생들의 치아교정장치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교정기간 중 응급상황으로 내원하는 횟수도 적으며 사정에 따라 내원 간격의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부 및 근무로 인해 치과 내원이 힘든 경우 용이하다.
김은 티플러스치과 김은 원장은 "치아교정은 개개인의 구강 상태와 여건에 따라 가장 적합한 교정 장치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선택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치과 선택 시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의 교정 전문의의 상주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 후 치과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