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기능성 갖춘 골프웨어로 골프시장에 본격 진출

입력 2018-0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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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골프웨어
골프용품메이커 테일러메이드가 골프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로써 테일러메드는 클럽부터 볼, 웨어까지 모든 용품을 갖추게 됐다.

1979년 설립시 처음으로 메탈 우드를 제작한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혁신적인 트위스트 페이스 및 햄머헤드 테크놀러지를 갖춘 드라이버와 립코어(RIBCOR)기술을 가진 아이언을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골프 부문에서 최고의 기능성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어패럴 컬렉션은 2018 S/S시즌의 주력 상품은 남녀 모두를 위한 테일러드 폴로(TAILORED POLO)이다. TAILORED POLO는 암홀에 여유를 주어, 신체를 따라 매끄러운 윤곽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어깨 디자인이 특징이다.

수년간 한국에서 유행한 타이트한 핏에서 벗어나 테일러메이드의 TAILORED POLO는 몸에 과하게 달라붙지 않으면서도 맞춘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2018년 시즌에는 아시아 투어 프로들과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투어, 티칭 프로들이 테일러메이드의 어패럴을 착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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