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파이팅코리아 예금' 판매

베이징올림픽 성적따라 최대 0.2% 금리우대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은행인 수협은행이 오는 8월 8일까지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선수단을 응원하는 '파이팅코리아 예금' 및 '파이팅코리아 적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베이징올림픽 수영종목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금메달 1개를 획득하면 만기이율 연 0.1%를, 2개 이상을 획득하면 만기이율 0.2%를 신규 금리에 추가해 적용한다.

개인고객에 한하여 8월 8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8월말 확정해 신규시 적용한 만기이율에 추가하여 만기 이율을 결정한다.

특히 올해 6월말까지 예금 3000만원이상, 적금 계약고 5000만원이상 가입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참관 및 수영경기응원단'으로 선발해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간 베이징에서 현지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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