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약 30조 원 규모의 평택 반도체 공장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플렉서블 OLED 생산라인에 추가 투자를 결정하면서 관련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1시 40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3.24%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중 OLED 패널을 양산하고 있는 천안 A1 공장을 폐쇄한 후 추가 투자를 통해 플렉서블 OLED 생산라인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기가레인은 삼성전자에 OLED 프로브유닛을 공급했다. 프로브유닛은 OLED 패널 화상 검사단계에서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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