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강남 N타워 매각 주관사로 선정

입력 2018-02-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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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N타워 메인투시도(사진=JLL)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은 역삼 PFV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648-9에 위치한 강남 N타워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JLL은 강남 중심부에 신축 프라임 오피스를 찾는 국내외 투자자 또는 사옥 수요자를 유치하는 마케팅 및 매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남 N타워는 연면적 5만1132㎡(1만5467평), 24층의 신축 중인 프라임 오피스 빌딩으로, 2018년 8월 준공 예정이다. 테헤란로 대로변에 접하고 있으며 강남역과 역삼역에서 도보 5 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최고의 가시성과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입주자 편의 중심으로 설계된 빌딩은 공간 효율성이 높은 업무 공간, 풍부한 고급 리테일 시설, 그리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한다.

장재훈 JLL 대표는 “강남 N 타워는 그 동안 신규 공급 부족과 낮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는 강남역 일대에서 십 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다”며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JLL은 투명하고 전문적인 매각 프로세스를 통해 최적의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해 최고의 매각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LL 매입매각 자문팀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JLL의 전문 부서 중 하나로, 투자자 및 소유자를 위한 부동산 매입매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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