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케이골프, 제주 샤인빌파크와 그린피 3만원 특별 무기명 회원권 출시

입력 2018-02-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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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그린피 3만원, 주말 6만원...중국 연태 남산국제골프클럽도 특가로 이용

▲샤인빌파크CC
회원권 1장으로 4명이 주중에 그린피가 3만원?

골프전문기업 한케이골프(대표이사 전대만)가 제주 샤인빌파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오성배)과 손잡고 특별한 무기명 회원권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무기명 특별 상품은 골드와 다이아몬드 2가지. 990만원 짜리 골드는 기명 1인, 무기명 3인이다. 1980만 원 짜리 다이아몬드는 기명 1인에 무기명4인이다.

회원은 그린피가 주중 3만원, 주말 6만원이다. 주말, 주중 모두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무기명으로 위임도 가능하다.

샤인빌파크는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의 소수 VIP고객만 받아 운영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명문 골프클럽이다. 코스는 팜코스(9홀)와 리버코스(9홀)로 18홀이다.

제주도내 골프장에서 유일하게 남국의 이국적인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해외인지 착각할 정도로 풍광이 일품이다. 이는 골프장이 모기업 ㈜록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농장내에 자리잡아 애플망고, 바나나 등 과실수와 야자수, 동백나무, 각종 아열대 나무들이 빚어내는 이국적인 공간과 푸른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남국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 신공항이 건설되는 성산에서 15분 거리다. 특히 제주에서 가장 낮은 저지대 평지에 있어 천혜의 지형 조건으로 제주에서 겨울에도 따뜻하다. 바람,안개,눈이 적어 1월에도 영상의 온도를 유지할 만큼 한겨울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남산국제골프클럽 몽고메리코스

이 회원권은 중국 골프국가대표 훈련센터가 있는 연태 남산국제골프클럽의 최상위 회원제 코스 2곳을 특별가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남산국제골프클럽은 연태공항까지 50분, 골프장까지 40분내 도달이 가능하여 제주보다 가까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한케이골프의 정규직 직원이 직접 고객의 맞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케이골프는 13년간 남산국제골프클럽의 한국내 독점권을 갖고 회원 모집 및 골프투어를 하고 있다.

남산국제는 국가급 기업인 남산그룹이 투자 및 관리하고 있으며 252홀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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