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시 급락에 증권주 줄줄이 하락

입력 2018-02-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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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 증권주가 일제히 약세다.

6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종 대장주 미래에셋대우는 3.33% 하락한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각각 3.19%, 3.34% 하락 중이다.

교보증권(5.73%), 한화투자증권(-4.69%), 키움증권(-4.27%), 유안타증권(-4.23%) 등도 4~5% 급락하고 있다. 이밖에 유진투자증권(-3.92%), DB금융투자(-3.59%), SK증권(-3.16%) 등 일제히 내림세다.

이날 코스피는 지난밤 뉴욕증시에 투매 현상이 나타나면서 폭락한 여파로 전날보다 54.73포인트(2.20%) 하락한 2437.02에 개장, 2%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에 이어 4%대 하락한 821.24에 출발, 장중 한때 818.93까지 떨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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