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이지혜, 진행 이틀째 소감 ”아직은 어두운 새벽…하루를 일찍 시작해 좋다“

입력 2018-02-06 07:53수정 2018-02-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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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

‘굿모닝FM’ 이지혜가 청취를 독려했다.

MBC FM4U ‘굿모닝FM’ 임시 DJ로 투입된 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감온도 영하 18도.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뭔가 남들보다 일찍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아직은 어두컴컴한 새벽 곧 해가 뜨겠지”라며 “새벽 기상 2일째 오늘도 굿모닝fm입니다. 화이팅있게 시작합니다. 미니 켜고 아침 시이~~작”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최근 한 잡지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인터뷰 내용에서 기자는 이지혜를 일컫어 “센 언니 하면 떠오르는 그녀지만 알고 보면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출근길에 잘 듣고 있어요” “고정 가즈아” “언니 목소리 들으려 채널 바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5일부터 ‘굿모닝FM 문지애입니다’ 문지애 후임으로 진행을 맡고 있다. 문지애는 기존 DJ 노홍철의 후임으로 지난 한 달 간 '굿모닝FM'을 진행해왔다. 후임 DJ는 아직 미정이며,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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