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 지난해 영업익 41억원...전년비 22.93%↓

입력 2008-03-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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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93%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8

억2800만원, 순이익은 9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31%, 131.76% 증가했다.

회사측은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이 반영돼 이같은 실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날 영남제분은 보통주 1주당 25원(시가배당율 1.22%)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5억20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07년 12월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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