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www.gmautoworld.co.kr 대표 이영철)는 지난 1월 28일 출시한 중대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올 뉴 CTS 3.6에 이어 CTS 2.8 럭셔리를 3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8 모델은 최초 출시 이후 1, 2차 입고 물량 전량이 판매 완료된 3.6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도입 일정을 앞당겨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CTS 2.8 럭셔리의 V6 VVT 엔진은 DOHC, 24밸브 타입으로 최고 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26.8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후륜구동 방식이며, 신형 6단 오토 트랜스미션이 적용되었다.
캐딜락은 2.8ℓ V6 엔진과 신형 트랜스미션, 독창적인 스타일링과 다양한 편의사양를 지닌 CTS 2.8 럭셔리로 국내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캐딜락 CTS 돌풍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2.8 럭셔리의 가격은 5140만원으로, 3.6 모델에 비해 200~750만원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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