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슈! 가상화폐 막히니 품절주로 들어오는 투기꾼들...급등락에 투자주의보

입력 2018-0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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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규제가 강화되면서 예전과 같은 급등락 현상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원금 손실로 망연자실한 투자자들 가운데서 일부는 가상화폐만큼 변동성이 크고 단기 차익 실현이 가능한 투자처를 찾아 떠돌고 있다. 지난해 중반 돌풍을 일으킨 후 잠잠해진 품절주가 다시 급부상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품절주로 꼽히는 양지사(030960)와 신라섬유(001000), 코데즈컴바인(047770)등이 급등락 흐름을 보였다. 양지사의 주가는 연초 8970원에서 지난달 31일 1만2200원으로 한달 새 36.00% 급등했다. 같은 기간 신라섬유는 55.98%, 코데즈컴바인은 40.50% 뛰었다.

이들 종목은 발행주식수 자체가 적거나 소액주주 보유 지분율이 낮아 유통되는 주식 물량이 많지 않은 품절주로 불린다. 유통주식 수가 적다 보니 실적 개선 같은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도 거래량이 조금만 늘어나면 주가가 크게 출렁이기 쉽다. 이 때문에 투기 세력의 ‘놀이터’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고, 상승세를 보고 막연한 기대감에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가 큰 손실을 떠 안는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실제 전날까지 급등했던 이들 종목은 1일 오후로 접어들면서 2~4% 대의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예측불가의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보통 품절주 이상 급등현상은 조정장에서 나타나는데 최근 상승장에서까지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품절주 이상 급등락 현상은 보통 증시가 큰 변동없이 조정에 들어섰을때 일어나지만 최근에는 지수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이례적인 상황이며 투기성 자금이 계속 유입된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될 수 있다.

본질적으로 가상화폐와 품절주의 투기 행태가 다르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가상화폐 가운데서도 발행량이 매우 적어 가격 변동성이 큰 코인만을 찾아 시세 차익을 시도하는 투자 전략도 활발히 공유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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