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닉, '포레오'와 수출 공급계약…초도물량 3000만 장 확정 강세

입력 2018-02-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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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이 스웨덴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오(FOREO)'와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제닉은 전 거래일 대비 3.33% 오른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닉은 판교 본사에서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전략적 사업 파트너사로서 포레오와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밝혔다. 마스크팩 초도 물량은 약 3000만 장으로 확정됐다.

포레오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기업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약 40개 국가에서 5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제닉의 주가는 1일 장중 1만96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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