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e편한세상 온수역’ 평균 13.46대1로 1순위 당해 마감

입력 2018-0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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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온수역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삼호)
삼호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일대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온수역’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가구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e편한세상 온수역’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모든 주택형이 당해에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57.44 대 1로 9가구 모집에 517건이 접수된 전용 59B㎡ 타입에서 나왔으며 이 외에도 전용 84A㎡ 타입은 14.74대 1, 전용 84B㎡타입은 5.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모든 타입이 양호한 성적으로 마감됐다.

이 단지는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강남, 종로 등 서울 주요지역은 물론 부천생활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편한세상 온수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21가구 규모로 이 중 2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고 정당계약은 20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온수역’ 주택전시관은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199-2번지(유한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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