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아침대용 우유 '새싹&씨앗' 출시

매일유업은 새싹을 비롯한 21종의 야채와 곡물이 들어간 우유 '새싹&씨앗'을 오는 14일 출시한다.

'새싹&씨앗'은 색소, 설탕 등은 첨가하지 않고 지방, 칼로리, 당 함량 등은 최소화하는 대신에 야채새싹과 곡물, 씨앗을 넣은 가공우유다.

브로콜리, 알팔파, 양배추 등 6종의 야채새싹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쌀, 현미 등 15종의 곡물과 씨앗을 적절히 혼합해 달지 않은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싹&씨앗'은 직장인, 학생 등 아침을 거르기 쉬운 현대인의 아침대용 건강우유로 향후 조식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곡물 외에도 몸에 좋은 야채새싹 등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750ml 2000원, 300ml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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