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가 76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응암제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응암 제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1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764억6446만5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3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일 13시 38분 현재 삼호는 전 거래일 대비 1.65%(250원)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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