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 6500여가구 분양준비중

입력 2008-03-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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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 분양될 아파트는 총 6563가구로 집계됐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 13곳에서 총 6563가구를 분양, 그 중 임대아파트가 2365가구로 나타났다.

10일 한화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포레' 230가구를 분양한다.

45층 2개동 규모로 233~377㎡(70~114평)으로 구성된다.

같은날 쌍용건설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에 사직2지구아파트를 재건축한 '사직2차 쌍용예사' 총 625가구 중 3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1일에는 GS건설이 동작구 사당동에 '이수자이'를 분양한다.

122~209㎡(37~63평)로 구성해 총 140가구 중 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은 12일 은평구 불광동에 불광6구역을 헐고 12~15층 10개동 규모로 79~150㎡(24~45평)로 구성해 총 782가구 중 85가구를 새로 선보인다.

또 신도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마석역 신도브래뉴3차'를 9~15층 11개동 규모를 113,154㎡(34,46평)로 구성, 476가구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4일에는 이지종합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검단1지구에서 '미래지향2차' 1단지 112㎡(34평) 79가구와 2단지 109㎡(33평) 78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대림산업도 같은날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 '광주광천e-편한세상'(111~194㎡ 1096가구)과 경북 경산시 중방동에‘경산중방 e-편한세상’(108~178㎡ 1477가구)의 견본주택을 연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용화도시개발구역에서 ‘아산용화아이파크’(112,152㎡ 877가구) 견본주택을 열고 손님맞이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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