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유니슨이 103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 체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윈앤피(주)',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31일부터 7월 2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2억7493만495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1일 10시 34분 현재 유니슨은 전 거래일 대비 1.73%(65원) 떨어진 3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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