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8억11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98.57% 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28.42% 줄었다고 7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6억41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0.87%, 19.38% 감소했다.
순이익은 14억93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47.24% 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14.1% 줄었다.
회사측은 지난해 5월 발생한 화재손실이 반영돼, 3분기가 4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높지만 영업이익은 낮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