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6억2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16억9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3%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61억93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PCM 판매단가 인하 및 원자재 가격상승, 환차손 발생이 이같은 실적의 원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파워로직스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국내외 자원개발 및 판매업, 수자원 및 지하자원 개발, 음료 생산제조 및 유통업을 사업영역에 추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