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에 심미성 더한 '인비절라인' 치아교정, 바쁜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사진=이상민 굿라이프치과병원 대표원장
가지런한 치아를 지닌 사람은 타인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고른 치아를 갖길 원한다.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을 치료하여 음식물 섭취, 발음 상의 문제 등 치아의 기능성 개선을 위해 치아교정을 선택하는 이들도 있으나, 최근에는 인상의 개선 등의 심미성을 위해 치아교정을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최근 각광받는 치아교정이 인비절라인이다. 인비절라인이란 투명한 플라스틱 교정장치로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것인데, 이 교정의 가장 큰 장점은 투명한 교정장치로 타인에게 교정기 착용여부를 알 수 없게 한다는 점이다. 평소 활동적인 업무가 많은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치아교정보다 인비절라인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교정법은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구강 청결을 유지할 수 있고, 교정 중에도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6~8주에 한 번씩 클리닉에 방문하면 돼 바쁜 직장인도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교정기 착용 때보다 치료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이상민 굿라이프 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치아교정를 고려하고 있지만 고가의 가격, 치료시간을 내기 어려워 선뜻 치료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며, "인비절라인은 미국 본사에서 3주 동안 수 차례에 걸쳐 환자 치아에 맞는 테스트와 교합 등을 체크하여 테스트 과정에서 합격해야 본품을 치과에서 받을 수 있다. 수많은 임상테스트를 거쳐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인비절라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각자의 구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계획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치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경험 많은 교정과 의료진이 시술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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