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가 55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관정 신도림오피스텔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재)관정이종환교육재단', 계약 일자는 2018년 1월 30일, 계약 기간은 2월 5일부터 2020년 7월 4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55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1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0일 삼호는 전 거래일 대비 1.33%(200원) 오른 1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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