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티는 7일 발표한 2008년 경영목표에서 올해 목표 매출액은 3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20.81%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앤티의 관계자는 "주 매출요인 중에 하나인 서버용 모니터는 1,000만불 수준으로 꾸준한 사업이 예상되고 의료용 모니터는 금년 상반기부터 일본 O사에도 공급되어 의료용 모니터 매출이 20% 정도 증가할 것"이라며 "북유럽 T사에
공급하는 화상회의용 모니터가 고급화 대형화되어 2-3개모델이 추가되므로서 화상회의용 모니터 매출도 전년보다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자체 개발한 반도체 매출이 하반기에 시현되면서 반도체 유통 매출도 80% 이상 신장한 60억원대 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