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동아지질이 39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울산신항 남방파제(22공구)축조공사중 DCM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포스코건설(POSCO E&C)',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26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92억7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6일 9시 43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 거래일 대비 0.75%(100원) 떨어진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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