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알리미’로 탤런트 이다해 발탁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탤런트 이다해를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불한당’의 주인공으로 인기몰이한 이다해는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으로 스타덤에 올라 같은 해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비씨카드, 삼성전자 하우젠의 광고 모델 등 드라마와 CF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중앙회는 이달부터 체크카드 발급과 자기앞수표 발행 등 시중은행과 같은 수준의 금융서비스가 시행되는 것을 계기로 저축은행을 널리 알리고자 그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과거에는 서민적이고 푸근한 이미지 전달을 위해 남자 모델을 주로 기용했으나 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가 확 달라진 만큼 새로운 이미지로 접근하고자 이다해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으로 스타덤에 올라 같은 해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비씨카드, 삼성전자 하우젠의 광고 모델 등 드라마와 CF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상호저축은행의 새로운 TV 캠페인은 오는 4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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