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동구바이오제약, 30일 수요예측 앞두고 ‘강세’

입력 2018-01-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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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30일 수요예측 예정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이 2만9500원(+5.36%)으로 하루 쉬고 다시 강세로 마감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4400원(+7.46%)으로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도 1만250원(+5.13%)으로 신고가로 마감했다.

또한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5750원(+3.39%)으로 52주 최고가로 올랐으며,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도 2만4000원(+3.23%)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8200원(+1.23%)으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 원(+0.25%)으로 열흘 만에 반등했고,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도 3만8000원(+1.33%)으로 나흘 만에 재상승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8500원(+3.03%)으로 사흘째 강세를 나타냈고,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도 1만7500원(+2.94%)으로 반등했으며,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3만 원(+2.56%)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또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3만8500원(+1.32%)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6만6750원(+1.14%)으로 올랐다.

그 밖에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2500원(+3.17%)으로 닷새 만에 상승세를 보였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과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이 각각 1만1500원(+2.22%), 8100원(+1.25%)으로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9750원(-1.25%)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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