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 두 번째 분양

입력 2018-01-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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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 투시도(사진=현대BS&C)

청라국제도시 C3-1-3~6블록에 복합단지에 현대BS&C의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가 2차 분양을 진행한다.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프리미엄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결합된 곳으로 지난해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에 이어 두 번째로 청라에 론칭한 곳이다.

지하 6층~지상 17층 2개동의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에 상가가 들어서고 지상 3층~17층까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이 21~74㎡형으로 A형(21㎡) 3개 타입, B형(25㎡) 2개 타입, C형(39㎡)1개 타입, D형(40~43㎡) 12개 타입, E형(71~74㎡)4개 타입으로 총 2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시공돼 있다.

주변 상가시설로는 단지 앞 커낼웨이의 상업시설과 도보 거리의 홈플러스, 롯데마트 그리고 대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청라로 주민들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의 1차분양은 완판된 상태며 2차는 모델하우스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레이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72-6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최근 정대선 현대BS&C 사장은 건설부문 현장소장 간담회의에서 2018년 최우선 과제는 안전관리로 정하고 모든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하고 현장소장들을 격려한 바 있다.

현대썬앤빌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잘 알려진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현대BS&C의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