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25일부터 4800여 명 규모 설 아르바이트 모집

입력 2018-01-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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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전국 15개 점포와 물류센터에서 근무할 설 행사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행사 기간 동안 물류센터 3500여 명 등 총 4800여 명 규모의 아르바이트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10%가량 늘린 규모다. 아르바이트 사원은 선물구매 접수 와 상담 지원, 배송 업무를 맡게 된다.

백화점 점포별 선물상담과 배송접수 아르바이트는 보통 아침 10시에 출근, 저녁 8시30분까지 근무하며 물류센터 선물 배송의 경우는 새벽부터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출근 수당, 야근 수당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르바이트 채용 문의는 각 점포 인재개발팀과 식품팀, 물류센터에서 가능하며 인원 충원시까지 수시로 모집한다.

한편, 설 행사 기간 통합 배송 안내 콜센터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배송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일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료로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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