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기대주 장이근, 올 시즌 마스터바니 에디션 골프웨어 입는다

입력 2018-01-24 14:37수정 2018-01-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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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흠 크리스 패션 대표이사와 장이근(우측)
신세대 기대주 장이근(25ㆍ신한금융그룹)이 올 시즌부터 마스터바니 에디션 골프웨어를 입는다.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크리스에프앤씨(회장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24일 장이근과 의류후원 계약을 했다.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과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을 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장이근 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마스터바니 에디션 관계자는 “올해 단독 브랜드로써 처음 프로 골퍼 후원을 진행하는데 뛰어난 외모와 신체조건, 그리고 화려한 플레이와 스타성까지 겸비한 장이근 프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장이근 선수가 2018년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이근도 “평소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윙시 전혀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의 마스터바니 에디션과 이번 시즌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올 시즌 아시아 투어뿐 아니라 한국 투어도 병행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민선5, 김자영2, 유현주와 KPGA투어 이상희, 김태우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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