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비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64억70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지속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9.42% 증가했으나 순손실은 273억9500만원으로 적자확대됐다.
회사측은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의 지분법 평가손실 등과 전 대표이사의 횡령금액에 대한 충당금 설정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스타비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유통업, 체육시설 및 관광 레져산업,국내외 자원개발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