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금 마감 일주일 전...조금만 더 관심을

입력 2018-01-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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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몰아친 한파에 사랑의 온도탑도 얼어붙었다. 이영학 사건 등으로 기부금에 대한 사회적 불신과 기업의 기부문화 위축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모금 마감을 일주일 앞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93.6도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설치된 온도탑은 목표액 3994억 원의 1%가 모였을 때 1도씩 오른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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