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씽크패드 X300' 출시

입력 2008-03-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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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가 얇고 가벼운 노트북 PC '씽크패드 X30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된 씽크패드 X300은 가장 얇은 부분이 1.86cm, 무게는 최소 1.33kg에 불과하다. SSD 저장장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긴 배터리 수명, 강화된 무선 연결성이 특징이며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90%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 등을 적용했다.

이 회사 강신영 사장은 "지난 15년간 노트북 설계를 선도하면서 혁신의 기준을 높이고 품질, 신뢰성, 기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며 "고객들이 요구해온, 얇고 가벼우면서도 배터리 수명이 길고 USB 포트는 물론 DVD 버너까지 갖춘 노트북을 씽크패드 X300을 통해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330만원(부가세 포함)부터 시작되며 3월말부터 레노버 비즈니스파트너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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