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판교 2밸리 기업지원허브’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획득

입력 2018-01-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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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포스코건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가 국내 최초로 비주거시설인 제로에너지 건축물이 됐다.

포스코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판교 2밸리 기업지원허브가 비주거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이 적은 건축물에 대해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인증에 필요한 조건은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적용 등이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판교 2밸리 기업지원허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입주하는 창업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입주하는 혁신기술존, 문화체육관광부가 입주하는 ICT문화융합존 등으로 구성된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 공공 업무시설이다.

전체 공사비는 약 1472억 원으로 외기냉방 공조시스템 및 고효율 LED 조명이 적용됐다. 아울러 단열성능 강화 및 냉방부하 절감 등도 이뤄졌다. 이외에 옥상 및 아트리움 상부에 태양광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지열 및 연료전지를 적용해 열원을 공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절감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비주거시설 최초로 제로에너지 인증을 획득한 데 큰 의미를 둔다”며 “시공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시대적 요구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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