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53억220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적자지속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960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9%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66억590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적자지속했다.
코리아써키트 관계자는 "PKG제품의 매출증가로 매출액이 늘었다"며 "유형자산의 처분이익 등으로 순손실이 적자축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PCB원부자재 단가상승과 제품판매단가의 하락으로 원가가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축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