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61)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퇴임한다.
관광공사는 정 사장이 최근 제출한 사표가 수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정 사장은 22일 오전 10시 원주 본사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의 임기는 오는 8월까지였다. 정 사장은 중도 사퇴하는 배경에 대해 "공사가 새롭게 2018년을 시작할 수 있는 지금이 적기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창수(61)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퇴임한다.
관광공사는 정 사장이 최근 제출한 사표가 수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정 사장은 22일 오전 10시 원주 본사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의 임기는 오는 8월까지였다. 정 사장은 중도 사퇴하는 배경에 대해 "공사가 새롭게 2018년을 시작할 수 있는 지금이 적기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