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부 수혜주로 거론되며 2월 중순부터 급등했던 보성파워텍을 비롯한 원자력 관련주가 다시금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5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전일보다 110원(4.87%) 오른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일진정공은 10.50%, 모건코리아 6.62%%, 케이아이씨 2.79%, 한전KPS 0.81%, 범우이엔지 4.13% 상승중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수가 정체된 상황에서 특별한 호재 없이 종목별, 또는 테마별 순환매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