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앤웨이브, 현 임원진 횡령 소식 '하한가'

케이앤웨이브가 현 임직원의 횡령혐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케이앤웨이브는 5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80원(14.95%) 떨어진 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앤웨이브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현 임직원인 이영훈 부회장과 관련된 100억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케이앤웨이브의 자기자본 대비 38.86%에 해당한다.

케이앤웨이브 관계자는 이날 횡령혐의로 확인된 사항에 대해 회사명의로 관할경찰서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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