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기아차 K3 美출사표

입력 2018-01-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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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3. 사진제공=기아차.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신형 벨로스터와 신형 K3로 미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차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를 공개했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성능으로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은 북미 시장에 각각 올해 중순과 말에 출시될 계획이다.

디자인 발표를 맡은 구민철 현대외장디자인실 이사는 “신형 벨로스터는 파격적인 외장 디자인과 ‘1+2’ 비대칭 도어로 전작의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개성있는 프로파일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기아차의 신형 K3(현지명 포르테)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K3는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신형 K3는 디자인과 실내 공간 측면에서 기존 모델보다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형 K3는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로 기존 모델(전장 456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보다 차체 크기가 더욱 늘어났다.

오스 헤드릭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상품기획담당 부사장은 “컴팩트 세단 시장은 미국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 중 하나”라며 “스타일과 사양 등 다방면에서 향상된 신형 K3가 미국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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