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62.7/1063.3원..1.35원 상승

입력 2018-01-16 07:27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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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 약세가 지속됐지만 전날 현물환 하락에 따른 선반영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장은 마틴루터킹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15일(현지시간) 런던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2.7/1063.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62.7원) 대비 1.3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5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264달러를, 달러·위안은 6.432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NDF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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