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데프콘‧레이먼킴‧김동현, 클럽 보디가드 출신…“보수가 세다”

입력 2018-01-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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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데프콘이 클럽 보디가드 출신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래퍼 데프콘과 UFC 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데프콘‧레이먼킴‧김동현 세 분의 공통점을 찾았다. 클럽 보디가드 출신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저는 아는 형님이 그걸 하셨다. 다들 아시겠지만 밤업소가 보수가 세다”라며 “잠깐 봐달라고 해서 일주일 정도 했다. 사장님들이 마음에 들어해서 더 해볼 생각 없냐고 했지만 래퍼라는 꿈이 있어서 그만뒀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먼 킴 역시 “저는 토론토에서 했다. 인식이 안좋아서 그렇지 클럽 보디가드들은 싸움을 말리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고 김동현은 “저는 신사역에서 했는데 선수 생활 잠깐 그만 두고 다른 걸 해보고자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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