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강사의 CES 방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째다. 최진기 강사가 CES를 방문한 까닭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
오마이스쿨 CES전담팀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CES 2018에서 최진기 강사가 가장 주목한 기술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이다. 게임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AR, VR 기술이 접목되는 분야가 훨씬 넓어졌기 때문이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실제 훈련에 접목하고자 하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체험한 최진기 강사는 “VR/AR 콘텐츠가 활용되는 산업의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며, “실생활에 빠른 속도로 파고드는 ICT 기술에 대해 알아야만 미래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오마이스쿨은 CES2018 박람회 참관에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최진기 강사의 현장 강의를 펼쳤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국가가 승리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최진기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강의는 CES 2018에 참가한 다양한 국가와 기업에 대한 분석, 신기술에 대한 전망을 다뤘다.
오마이스쿨은 오는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한국에서 최진기 강사의 '최진기의 미래산업전망 in 라스베이거스' 강의를 이어간다. 최진기 강사는 이 강의에서 CES2018에 참가한 국가와 기업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해 전망할 예정이다.
현장 강의는 오마이스쿨 스튜디오(서울시 서초동)에서 진행되며, 오마이스쿨 홈페이지를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