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운용, 초등학생 대상 3박4일 예술경제캠프 개최

입력 2018-01-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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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제 15회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를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총 2회에 걸쳐 각각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제 15회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를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총 2회에 걸쳐 각각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인 이번 캠프 행사는 ‘신한BNPP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펀드’ 가입자 중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대상을 선발했다. 행사는 신한BNPP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펀드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경비 부담이 제로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도 아쿠아플라넷 등 다양한 테마파크를 관람하고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펀드 모의투자 게임, 도전 금융골든벨 등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희망브리지와 함께하는 이웃을 위한 나눔 티셔츠 만들기 체험도 한다. 티셔츠를 기부해 나눔과 봉사의 개념을 알아보고, 국내봉사 활동확인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BNPP운용은 참가 어린이들의 안전과 활동모습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 중 매일 6회의 안심문자를 발송하고, 프로그램 전용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한다.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참가 학생들의 활동 사진과 동영상도 예술경제캠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게재한다.

박인철 신한BNPP운용 부사장은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캠프는 2008년 시작돼 10여간 4000여명이 참가한 행사로 타 금융교육과 프로그램을 차별화했다”며 “어린이들이 제주, 경주 등 국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경제교육과 역사, 문화, 예술을 접목시킨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보다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함으로써펀드 고객 및 어린 자녀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로 계속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BNPP엄마사랑 어린이적립식펀드는 2005년에 설정돼 작년 말 기준 900억 원 규모를 기록했다. 1년 수익률도 28.3%로 우수하다. 이 펀드는 내재 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에 장기 투자해 시장 대비 안정적이고 꾸준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펀드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SC은행,미래에셋대우, KB증권, NH투자증권,키움증권, SK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판매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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