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대성엘텍이 143억 원 규모의 차량용 앰프(Amplifier)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알파인일렉트로닉스(ALPINE ELECTRONICS)이며 계약 일자는 2018년 1월 10일, 계약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2억8599만3328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9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14시 22분 현재 대성엘텍은 전 거래일 대비 6.15%(115원) 오른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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